라온헤리티지연구소

즐거운 유산

라온헤리티지는 ‘즐거운 유산’이라는 뜻입니다. 물려주는 일이 무겁고 두려운 일이 아니라, 정리해두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지는 일이 되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입니다.

왜 연구소를 만들었나

세금 계산보다 먼저 들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회계법인에서 상속·증여 상담을 하다 보면, 숫자만 놓고 보면 비슷해 보이는 상담도 안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다른 가족의 사정과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분은 평생 일군 작은 가게를 자녀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어 하시고, 어떤 분은 자녀보다 손주의 학비를 먼저 챙기고 싶어 하십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그 마음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세금 계산부터 시작하면, 정작 원하시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그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회계법인 라온 안에 작은 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세금 계산을 잘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속을 준비하실 때 느끼는 막막함을 함께 살피고 거기에 맞는 방법을 찾아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상담의 원칙

물려주는 일의 주인공은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담 현장에서는 재산을 물려주시는 분이 오히려 조심스러운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위축감, 자녀들이 세금과 절차를 먼저 알아버려서 생기는 서운함 같은 것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담을 시작할 때 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물려줄 때의 주인공은 받는 사람이 아니라, 계획을 세우시는 어르신입니다. 나이가 들며 많은 것이 변해도 하나는 변하지 않습니다. 내 삶과 재산의 주인은 나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대개 모르는 것과 정해지지 않은 것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할지 스스로 정해두면, 그 순간부터 두려움 대신 담담함이 자리를 잡습니다.

무엇을 하는가

듣고, 재고, 함께 정합니다

01

진단

막연한 불안 대신 L·I·F·T·S 다섯 축의 점수로 현재 상태를 봅니다. 어디가 비어 있는지가 숫자로 나옵니다.

02

계산

지금 상속이 개시된다면 세금이 얼마인지 계산해봅니다. 공제 항목과 납부 방법까지 함께 짚습니다.

03

상담

같은 질문이라도 절차를 중시하는 분과 가족의 화목을 중시하는 분에게는 설명 순서가 달라야 합니다. 진단 결과에 맞춰 답변이 바뀝니다.

04

연결

정리가 필요한 지점이 보이면 회계법인 라온 공인회계사와의 상담으로 이어집니다.

답변의 근거

지어내지 않도록 두 번 확인합니다

생성형 AI는 그럴듯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조문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세법은 개정이 잦아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답변을 만들 때마다 국가법령 정보에서 조문을 직접 읽고, 답변이 끝난 뒤 인용한 조문이 실제로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합니다.

그럼에도 AI 답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입니다. 실제 신고나 재산 처분을 결정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공인회계사의 검토를 거칩니다.

연구소장

어른의 하루를 지켜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삼대가 한집에 살던 시절에 자랐습니다. 할머니는 명절이면 만두와 송편 빚는 일을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손이 예전만큼 빠르지 않으셔도, 끝까지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는 것이 그분다움이었습니다.

그 기억이 지금도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 내가 상담하는 이 어르신도 누군가에게는 그 시절 우리 할머니 같은 존재가 아닐까. 이 질문을 잊지 않는 것이 숫자보다 먼저 챙기려는 것입니다.

로그헤리티지

지금 어디까지 준비되셨나요

스무 문항, 약 5분입니다. 결과는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